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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22

오늘의 기도(8.23) 아버지 하느님, 저희 모두를 당신을 따르는 길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청하오니,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당신을 떠나 냉담하는 이들이 하루 속히 당신 품으로 다시 돌아와 하느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기쁨과 자유의 은총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2018. 8. 23.
오늘의 기도(3.5) 참사랑이신 주님, 첫 마음을 간직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자기 합리화로 변질되기 쉬운 깃털 같은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소서. 맨 처음 주님을 바라보며 결심했던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마음 그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유혹과 이기심을 뿌리치고 고난과 역경을 신앙의 힘으로 꿋꿋하게 밀고 나가게 하소서. 고단하고 분주한 일상에서 공기 마시듯 호흡할 때마다 당신 숨결을 느끼게 하소서. 주님게 드렸던 첫 마음 그대로 주님 곁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_ 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中 2018. 3. 5.
우리 모두를 사제로 삼으셨으니 우리 모두를 사제로 삼으셨으니그리스도인의 보편 사제직알베르 바누아 | 최현순 | 115*175 | 96쪽 | 6,000원 ISBN 9788933113080 02230 | 2018. 1. 31. 발행 우리도 사제입니다_평신도 희년 필독서! 지난해 11월 19일 ‘한국 평신도 희년’이 선포되었다.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한국평협)는 단체 출범 50년을 맞는 2018년을 ‘평신도 희년’으로 정하고,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를 통해 이를 승인받았다. 평신도 희년은 올해 11월 11일까지다. 모든 신자는 각자 소명에 따라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교회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맡았느냐가 아니라 희생과 봉사, 사랑으로 그 일을 해야 한다 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역할이 필요하.. 2018. 2. 6.
오늘의 기도(11.24)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말 한 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당신을 보여 줄 수 있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제 안에서 말씀하시는 당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다른 이에게도 사랑과 기쁨, 희망 넘치는 그 아름다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