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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41

오늘의 기도(1.30) 저희의 모든 희망이신 주님! 세상에 힘과 부조리로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며 아파하고 억울한 죽음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눈물에 더 마음 아파하시는 당신의 마음을 저희가 느끼며 주님 안에 머무르게 하소서. 모든 악에서 선을 이끌어 내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당신의 선함에 온 마음으로 신뢰하며 오직 주님, 당신만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 당신만을 희망하며 세상의 악을 이길 수 있도록 주님,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2019. 1. 30.
오늘의 기도(11.23) ‘하느님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주시고 그 시련을 이겨낸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는 말이 오늘은 왠지 달갑지 않습니다. 저와 다른 이들이 겪는 시련은 언제쯤이나 끝나는 걸까요? 이렇게 투덜거린 제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리시는 주님 말씀…. “나는 너를 통해서, 네 삶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십자나무의 꽃이고 싶다.” 그렇군요. 가만히 눈을 감고 당신의 주검을 안고 계신 성모님을 묵상합니다. 주어진 고통, 침묵으로 안고 가신 성모님 기꺼이 당신을 닮도록 오늘도 내일도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18. 11. 23.
만일 당신에게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만일....당신에게...암이 발견되어 빠르면 3개월, 늦으면 6개월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그대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2018. 11. 16.
위령성월 추천 매체 2018.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