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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20

오늘의 기도(11.21)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는 당신의 지혜와 사랑을믿으며 또한 당신이 천국을 위하여 저를 창조하시고 그곳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며 충실한 종에게 약속하신 상을 주시고자 기다리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나에게 빛을 주시고 그 길을 보여주시며 관대한 마음으로 소명에 항구할 힘을 주소서. 임종 때에 성 바오로와 같이 “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정의의 월계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고 말할 수 있게 하소서. (‘바오로 가족 기도서’ 발췌) 2018. 11. 21.
오늘의 기도(9.23) 이제와 항상 영원히 주님이신 하느님, 연로하신 저희 부모님을 위해 비오니 어제처럼 건강하고 내일처럼 평안하게 하소서. 자식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 내려놓으시고 손주들을 통해서 기뻐하게 하시고 건너오신 세월을 아끼고 사랑하며 저희와 함께 복을 누리게 하소서. 부모님을 통하여 저희가 세상에 왔고 부모님을 통하여 한 가족이 되었으니 그 축복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중에서 2018. 9. 23.
오늘의 기도(7.26) 사랑이신 주님,저희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내주시어당신 사랑을 느끼고 배우도록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8. 7. 26.
오늘의 기도(6.28) 사랑이신 나의 아버지 하느님, 당신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선 느리고 더딘 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아주시고, 제가 다가갈 수 있도록 묵묵하게 기다려주십니다. 주님의 보살핌에 의지하여 늘 당신 품으로 달려가게 하시고, 저의 영혼을 당신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2018.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