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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56

오늘의 기도(11.19) + 암 투병 중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저희를 돌보시는 주님, 이 사람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이 사람의 마음뿐 아니라 몸 속 세포 하나하나에도 당신 사랑이 스며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믿음으로 맑아지고 사랑으로 밝아진 영혼으로 당신 앞에 건강하게 다시 서게 하소서. 저희의 마지막 말이 '사랑'이어야 하듯이 그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그런 사랑을 고백하는 그를 위해 이 공간에서 어둠을 몰아내어 거룩하게 하시고 치유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은혜를 허락하소서. 그가 투병하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당신 안에서 희망을 얻어 살도록 도우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1. 19.
오늘의 기도(11.9) 스스로 서있다고 생각했던 교만을 부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약할때 힘이 되어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육체적 아픔으로 겸손을 배우게 하셨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당신 이름 부르게 하소서. 도움의 따뜻한 손길 잊지않게 하소서. 필요없다 생각했던 목발 마저도 제 몸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_ 전영금수녀 2018. 11. 9.
오늘의 기도(11.7)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세상에 모든 학대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당신께서 친히 어루만져주시고,어둠을 극복하고 자유와 해방의 날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을 살피시고 이끌어주소서. 2018. 11. 7.
오늘의 기도(11.5)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201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