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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30

오늘의 기도(4.2)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 주님께서 베푸시는 그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어떠한 조건도 없이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을 따르려 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제가 주님 닮아 이웃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용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를 통해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소서. 2018. 4. 2.
오늘의 기도(3.30)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루카 22,33) 나약한 저를 이미 아시는 주님, 일상 속 몇 번이나 당신을 외면하는 제게 당신은 굳건한 자비로움으로 기다리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주님 바라오니 항상 당신께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하소서. 2018. 3. 30.
오늘의 기도(2.14)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는 것에 갇혀 주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저희의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조금만 더 차분히, 조용히 제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를 바라보면 제 안에 분명히 살아계신 당신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 부족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즉각적이고, 감각적이며, 제가 원하는 대로 주님을 만나고, 이해하려고 하는 저희의 한계를 모두 아시는 당신께 저희의 모든 약함을 맡겨드리오니 저희가 당신께 의지할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2018. 2. 14.
오늘의 기도(1.23) 완전하신 하느님, 당신은 한 명의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그 한 명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사람에게 환경을, 시간을, 그리고 사람을 베푸셨습니다.그런데도 저희는 당신을 잊습니다.때로는 당신에게 도전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당신은 그저 사랑이시기에 저희를 기다리십니다.어떠한 폭력도 가하지 않으시고 마음 열기를 기다리십니다.그리고 당신의 관대함으로 저희를 용서하시며 구원하십니다.하느님, 당신의 참사랑은 저희의 구원입니다.당신의 구원으로 인해 저는 당신이 베푸신 모든 것을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2018.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