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15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지은 황창연 신부 [저자와 만남]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지은 황창연 신부 [1172호][2012.06.24] 자연의 혜택과 아름다움 안다면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환경 에세이, 환경문제와 관련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 자연의 소중함 상기시켜줘 환경 동영상 공모 7월 31일까지 황창연(수원교구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신부는 단호한 어조로 '환경주의'를 이야기했다. 머지 않아 민주주의 대신 환경주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환경 에세이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를 펴낸 황 신부는 13일 서울 명동 바오로딸서원에서 가진 출판 기념 기자회견에서 미래는 환경이 중심이 된 시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로 민주주의를 해치는 사람이 감옥에 가고 벌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주의.. 2012. 6. 26.
[스크랩] 이 마을의 시간은 '자연'스럽게 간다 입력 : 2012.06.22 03:14 [평창 성필립보 생태마을 12년째 일구는 황창연 신부] 10만㎡ 조성… 年 3만명 방문 "유기농 먹고 숲 바람 쐬고 평상에 누워 별똥별 세고… 아토피도, 마음도 금새 낫죠"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들은 온몸이 농으로 뒤덮여 진물이 흘러요. 더 심하면 시력까지 극도로 나빠지죠. 하지만 과자, 라면, 피자 이런 것만 먹던 아이들이 유기농 자연식을 먹으며 숲 속 바람을 쐬면, 대개 2주일 만에 꾸들꾸들 딱정이가 져서 떨어지고 새살이 돋는 게 보입니다. 정말 놀랍지요." 강원도 평창 성(聖)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황창연(47) 신부는 "생각해 보면 간단한 원리"라고 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고 거스르면서 생긴 병이 '하느님 주신 대로' 돌아가면 .. 2012. 6. 25.
[스크랩] 성 필립보 생태마을 이끄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에세이 “지구는 살아있는 생명체, 수명 얼마나 남았나?” 2012-06-13 17:13:13 성 필립보 생태마을 이끄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에세이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황창연 지음/바오로딸 펴냄 다 녹아버린 얼음 끝에 목을 쭉 빼고 앉아 있는 책 표지 속 곰의 모습이 위태롭다. 앞으로 나아갈 발 디딜 곳 하나 없는 처지는 과연 곰에게만 해당되는 것일까.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환경오염수위가 이제는 주범인 인간도 살기 어려운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경고가 쏟아지지만 그 위험한 질주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음 세대에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이 살기 좋은, 살 수 있는 세상을 넘겨주려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몸소 농촌으로 들어가 농사꾼 되어 살며 소박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황창연 신부.. 201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