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고통의 사람, 병고에 익숙한 이...
그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이사 53,3-4)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 (이사 53,5)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님 수난 성금요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머무릅니다.
저희의 모든 죄와 상처와 고통을 당신 몸에 받아 안으시고
저희에게는 당신의 신적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
이 값비싼 은총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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