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247

테살로니카 1 ‧ 2서 강해(성서연학총서 8) 오늘의 신앙생활을 비추는 초대 그리스도교 유산과 신앙생활 지침 신자들이 쉽게 바오로 서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문적 작업에 계속 전념해 오고 있는 저자의 성서연학총서 여덟 번째 책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테살로니카 1서와 2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테살로니카 1서와 2서를 한 권으로 엮은 까닭은 초대 그리스도교 테살로니카 신자들의 공동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테살로니카 1서는 신약성경 가운데 최초로 기록된 경전이고 가장 오래된 거룩한 공적 문서이며, 바오로 사도가 직접 쓴 첫 번째 서간이다. 그래서 이 서간은 역사적,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 초대 그리스도교의 고전 가운데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테살로니카 1서에는 여느 편지들과는 달리 갓 태.. 2021. 7. 14.
고독과 순결의 노래(다시 읽고 싶은 명작 14) 어둠을 이긴 사랑이 건네는 희망의 빛 이 작품의 원제목은 The Green Years 로 1944년에 초판이 출간되었고 1946년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천국의 열쇠」로 널리 알려진 저자 A.J. 크로닌의 자전적 소설로 우리나라에는1974년 처음 소개되었다. 주인공 로버트 샤넌은 아일랜드인 아빠와 스코틀랜드 리븐포드 출신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더블린에서 살았다. 하지만 부모님이 갑자기 폐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제 처음 만난 외할머니가 엄마라 부르라며 그의 손을 잡고 스코틀랜드 리븐포드로 향하고 있다. 1900년대 초반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주인공의 성장 단계에 따라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여덟 살에 맛본 인생이다. 리븐포드에 도착해 학교와 집에서 겪은.. 2021. 5. 27.
깊고 다정한 만남(기도 체험 길잡이) 우리를 먼저 부르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발견하고 응답하기 그리스도인의 영적 체험은 하느님께 선택된 백성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교회를 통한 객관적인 구원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은 하느님이 인간을 불러 우정 관계를 맺고 당신 자신을 계시하셔서 인간이 사랑의 하느님을 발견해 가는 여정인 기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도 설명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도 안에서 기도를 배우도록 이끄는 기도 수련서이다. 마치 영적 동반자가 기도하는 이에게 올바른 기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와 같다.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인간인 우리 올바르게 만나기 이 책은 구원여정을 따라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간에게 말을 건네시는 하느님’은 인간에게 먼저 말을 건네시고 당신을 알려주시며 구.. 2021. 5. 12.
[교구 수도회 영성을 찾아서] 성바오로딸수도회(하) - 가톨릭신문 다양한 미디어로 복음 전파에 주력 서적·음반·영상·인터넷 등 다양한 미디어 적극 활용 신자들 성경 교육에도 앞장 가톨릭신문 2021-03-28 [제3237호, 4면] 1960년 12월 13일 이탈리아 출신 에울랄리아 뎃토레 수녀와 일본, 필리핀 선교사 수녀들이 인천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한국에서의 성바오로딸수도회 역사가 쓰이게 된다. 첫 공동체는 서울 흑석동성당 입구 작은 일본식 2층집에 꾸려졌다. 그곳에서 2년 동안 활동하며 가난한 상황임에도 현재의 서울 미아동에 건물을 지어 1962년 12월 수녀원을 이전했다. 이후 2년 후인 1964년에는 일본의 제본 기술자 수녀가 임시로 파견되며 출판사도직 활동도 활력을 얻었다. 1981년 관구 승격 후 회원 수는 점차 증가했고 파키스탄과 대만 등에 선교사 파견도..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