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가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게는 매력 있는 말인데요.   
요즘 복음에 나온 니코데모의 질문이 
자주 떠오릅니다. 다 자란 어른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냐고 했죠.
예수님께서 얼른 답을 알려 주셨잖아요. 
성령 안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요. 
이 멋진 봄엔 천천히 자연을 느끼면서
안셀름 그륀 신부님과 함께 
내 삶을 가꿀 여유를 만들어 보세요.
그 방법이 50가지나 된답니다.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지금까지의
역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걸으며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본질적 모습으로 
들어가라. 고요한 공간을 누려라. 
그곳에서 하느님은 그대와,
그대는 하느님과 함께한다. 
비록 지쳐 있을지라도 내적 공간에서 
성령의 샘이 용솟음친다." 

바로가기:https://bit.ly/3dhnI7P

 

 

수많은 유튜브와 미디어를 통한 강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회 수와 ‘좋아요’를 누른 숫자만 봐도
놀랍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더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삐걱거리는 불협화음으로 마음이 시끄럽습니다.   
개인, 가족, 직장에서의 문제까지 족집게처럼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듯 답답한 마음에 대해
황창연 신부님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이야기로
멘토 역할을 하시며 초대하고 계십니다. 

"세상 사람한테는 다 져줘도 절대 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한 명 있다. 바로 남편과 아내이다.
냉전 중인 부부가 대화하는 걸 듣다 보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잘도 져주는 사람도
부부 싸움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사제인 나하고는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기도 고개 돌려 남편하고
눈이 마주치면 바로 전투태세가 된다.
서로에게 조금만 고개 숙이고 체면을 세워주면
행복할 텐데 칭찬하는 말 한마디가 왜 그리
인색한지 모르겠다."(본문 중에서)

 

바로가기: https://bit.ly/3fSdcpn

       * * * * *
말에 복이 있습니다. 복은 말에서 나옵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합니다.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기쁨의 노래가 지상에서 
천상까지 올라갑니다.
아름다운 부활전례에 맞춰 
온 마음으로 찬미하는 이 때,
헨델의 메시아 선율이 울려 퍼진다면  
기쁨은 배가 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생애 전체를 표현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더블린 초연판본 연주는 모든 가사가 
성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예언과 탄생, 2부에서는 
수난과 속죄, 3부에서는 부활과 영생을 다룹니다. 
아리아와 이중창의 선율, 다시 새로운 
가사를 입고 웅장한 합창곡의  
알렐루야가 이어집니다.    
"알렐루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기 시작하셨다."(묵시록 19,6))

바로가기: ▶ https://bit.ly/31AWHph

이 거룩한 성주간! 
주님께서는 당신 죽음을 넘어 
부활을 준비하시려고
깊은 어둠의 길을 가십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나의 삶과 
어떻게 연결 지을까요? 
안드레아 슈바르츠는 부활을
이렇게 초대하십니다. 

“그대는 일어서야 합니다. 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무덤 밖으로 나오세요! 
그대 스스로 판 무덤에서 나오세요! 
그대 몸을 쌌던 수의를 벗어버리고 일어서세요1
밤에서 벗어나 낮을 향해 가세요!
그대는 일어설 것입니다. 그것은 약속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몸소 모법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어둠 속에 빛이 비칩니다.”

바로가기 : ▶ https://bit.ly/3ffv0dz

     * * * * *
죽음과 부활은 ‘그때, 그곳’이 아닌,
‘지금, 이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수록 
영양가 있는 영적인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이 
하루에 10분, 성모님의 망토 아래 싸여 
위로와 용기를 얻고 평화를 누릴
기회를 마련해 보시면 어떨까요. 

“필요한 모든 일에 대해 마리아께 
도움을 청합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늘 마리아께 의탁하며 그분께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치유해야 할 병이 있을 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실현해야 할
어떤 기획이 있을 때 마리아께 청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이며 내적인 은총을 위하여
언제나 마리아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바로가기:▶https:bit.ly/30TdK5t

                    * * * * *
성모님은 병들거나 길 잃고 방황하는 자녀들을  
더 많이 생각하십니다.  

‘사랑의 법’이 가장 큰 법이라 하죠.
살아내기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개인이나 집단 이기심에 따라 
법의 저울이 한쪽으로 기울기도 하는 
상황들에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많다는 걸 느끼시는 분들 계시죠. 
그 때문인지 요즘은 사랑으로 법을 살다간 
김동욱 변호사가 자주 생각납니다. 
죽음의 문턱을 바라보게 하는 암 투병을 
신앙으로 견뎌내며, 약자의 시선으로 
변론의 소임에 최선을 다했던 사랑의 주인공! 
김동욱 변호사,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이 받는 고통에는 몸이 겪는 고통,
마음이 겪는 고통 외에도 정신이 겪는 고통이 있다.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허구적 논리가 다수에 의하여 받아들여지고, 
제도의 이름으로 불합리한 주장이 옳은 것으로 
승리하는 일이 그것이다.
형사재판에 관여하면서 가끔씩 느끼는
‘이성의 배반’은 우리 인간이 얼마나
취약한 존재임을 보여준다. 그래도
우리가 기댈 것은 순간적 감정이나 분노,
포기가 아니라 끊임없이 합리성과 객관성을
기준으로 허위와 진실을 가려야 하는
길이므로, 법률가로서의 정신적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본문참조)

바로가기 :https://bit.ly/3vdrYMo

* * * * *
인류의 무죄 변론을 맡은 예수님처럼…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면서
그는 우리의 무죄를 변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직도 거리두기가 계속고 있죠. 
가족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걸러내지 못한 버릇처럼 쏟아놓은 말, 
때론 모진 말, 남과 비교하며 쏘아버린  
말의 화살이 부메랑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음 밭에 뿌려진 
좋은 말씨는 일년생이 아닌 
다년 생으로 평생 자란다고 
황창연 신부님께서 콕 집어 말씀하시네요. 

“봄비에 흰 벚꽃이 맥없이 땅에 떨어지듯
천둥 번개 섞인 소나기 같은 거친 말에
순수하고 깨끗한 자녀의 마음이 땅바닥에 떨어진다.
부모가 다정다감한 사랑의 대화를 하면
자녀도 친절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다.
하지만 거친 말로 계속 상처를 주면
자녀도 이빨을 드러내고 짖는 개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격성을 띤다. 
부모의 따듯한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들은
절대로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는다.”

바로가기 :▶https://bit.ly/2Oo9qIl

   

* * * * *
마음 안에 감사, 사랑, 기쁨, 나눔이 가득한 사람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란 말이 자연스럽다. 

올해 조선 천주교회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토마스 사제 탄생 200주년입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동갑네인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
여전한 박해의 땅, 고국으로 들어와
갖은 고초와 절망적인 정황을 담은
사목편지 19통을 저에게 보내셨다고
상상을 해보니 가슴이 떨립니다.
그 애절한 심정 봄비처럼 젖어듭니다. 


“우리가 분노의 그릇이 되지 않고
하느님 자비의 아들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침내 언젠가는 천국에서 만나 뵙게 될
하느님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낙심하지 말고 적어도
하느님 아버지를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도록,
저와 가련한 조선 신자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바로가기 :https://bit.ly/2O3Kcik

 

 

 

오지랖도 참 넓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지요.  
아니, 하필이면 내가 왜?
모른 척, 침묵하면 편할 것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요나처럼 고생하며 피해 달아나도
결국, 하느님 손바닥 안인 것을….
어느 때 어느 방법으로든 주님께서는
당신이 하실 일을 하시는가 봅니다. 
그러니 진실에 귀 기울이는 일,
그 음성 따를 수밖에요. 

“그렇습니다. 우리 삶에 어둠이 들어와
우리를 꽉 붙들고 있습니다. 
이 어둠이 언제 놔줄지 알 수 없습니다. 
사랑하던 사람이 세상을 떠나 슬프고,
무언가를 결정한다는 게 두렵습니다.
어둠이 걷히려면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먼저 내려놓아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슬픔의 시간, 결정을 못 내린 시간,
화해하지 못한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희망과 신뢰, 전망이 보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새롭게 열 수 있습니다.
이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바로가기:https://bit.ly/3u2z2ei

 

마음은 언제나 사랑의 빚을 진 것만 같습니다.
‘나’를 앞세우기보다 타인을 위해
마음을 비울수록 주님이 채워주신다지요.  
365일 당신을 축복하시는 주님과 함께 
용기를 내어 함께 걸어보면 어떨까요.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말씀 하나씩
꼭꼭 새기는 달콤한 마음, 우리를 
행복 가까이로 데려다 주십니다.   

“선을 행하는 데 싫증날 때가 있습니다.
날마다 되풀이되는 똑같은 일에
언제나 같은 사람과 얼굴을 맞대고 살다 보면
열성도 사그라지고 모든 일이 
시들해 보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힘을 내십시오. 
눈을 들어 하늘은 바라보십시오. 
우리의 순ㅁ례 같은 천국을 향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때 모든 사람이
자기 노고에 대한 갚음을 받을 것입니다.“

바로가기 :https://bit.ly/2Z3B3sw

 

* * * *
아침 저녁마다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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