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도 사람 사는 곳이라

성령의 바람이 불어 소임 이동이 많았습니다.

기꺼이 새 소임지로 떠나는 순명,

짐을 꾸리면서 사용하지 않는

소소한 물건들이 모였습니다.

문방용품, 가방, 우산, 손지갑, 예쁜 종이상자….

값나갈 건 없지만 필요한 새 주인을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주님, 봉헌된 바오로 딸들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지

당신이 주시는 참 기쁨과

평화를 간직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사진 : 디카로 쓰는 수도원 일기 https://bit.ly/38GhzOy

 

디카로 쓰는 수도원 일기 < 커뮤니티 < 성바오로딸수도회

많이 기다리셨죠? 방금 해외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일곱명의 사도들이 인사드립니다! 그럼요~ 제주도 해외니까요.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이사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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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알고 있으나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세례 때 받은 신앙을 키우고 싶이는 일에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때문에 제 삶은 의미가 없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사소한 어려움에도 쉽게 실망하고

저를 스쳐 간 수많은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에도 무심한 듯 살아갑니다.

당신 사랑의 성령을 저에게 보내주시어

당신이 그러셨듯이

저 또한 이웃에게 자신을 내주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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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결혼을 앞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인간을 남과 여로 지어내시어 
서로 어울려 살아가도록 창조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당신께서 창조 때에 베풀어주신 큰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시어
새롭게 가정을 꾸려나갈 이들에게 
지혜와 사랑의 덕을 더해주시고
그들이 꾸리게 될 가정이 성가정을 닮은 
아름답고 모범적인 가정이 되도록 함께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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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기도 길잡이

 

「완덕의 길」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뛰어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1515-1582)가 남긴 글로서, 성녀가 창립한 첫 개혁 가르멜(맨발 가르멜) 수도원인 성 요셉 수도원의 수녀들에게 주신 가르침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故 최민순 신부의 번역으로 1967년에 초판이 발행되었고, 이번에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제13권으로 개정판(3판)이 나왔다.

  성녀는 이 글을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요청하는 회원들을 위해 썼는데, 수도생활과 영적생활 전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권고에서 신비 체험에 이르기까지, 겸손하면서도 대담하고 솔직한 이야기체로 가르침을 풀어나간다.

  본문은 전체 4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도를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덕행들(청빈, 순수한 사랑, 이탈, 겸손 등)을 강조하고, 다양한 기도의 길(구송기도와 묵상기도, 관상기도 등)과 단계를 설명한다. 특히 주님의 기도의 각 구절 풀이를 통해 기도의 여정과 악의 유혹에 대처하는 방안 등을 가르친다.

  대데레사의 가르침은 16세기에 있었지만 시대를 초월해 현대 신앙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다른 사람들과는 곧잘 이야기를 하는 여러분이 주님과는 이야기할 것이 없대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이야기하는 것도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와 이야기를 안 한다든지, 그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는 것은 그만큼 두 사람 사이를 뜨게 만드는 것이고”(264), “여러 번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기도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빌고 있는 말들을 어느 분에게 드리고 있느냐 하는 생각을 힘써 가지는 것입니다”(252) 등의 가르침은 현대 신앙인의 기도 생활에도 여전히 길잡이가 된다.

  성녀는 기도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지혜도 전하고 있다. ‘15장 억울하게 꾸지람을 당할 때는 변명을 하지 않는 것이 크게 이롭다는 장에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변호해 줄 사람을 마련하실 터이고, 그렇지 않으실 때에는 그럴 필요가 없기에 그러실 것입니다”(175)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내 경험으로 보아 그렇더라는 것뿐이니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말라며 성급한 일반화를 경계한다. 다만, 성녀는 그것이 영혼에 이익이 되고 자유를 얻게 될 것(176)이라는 효과를 알려준다.

  이번 개정판은 현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렵거나 의미가 모호한 표현은 일부 수정하거나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말 최초 번역본이라는 상징성과 가치를 살리기 위해 최민순 신부의 시적이고 유려한 필치를 최대한 보존했다.

바오로딸의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문학작품이나 영성고전을 현대 독자들에게 보다 적합한 형태로 개정 출간한 도서들이다.

▶ 완덕의 길 보러가기 : bit.ly/3iMzVSO

 

완덕의 길(다시 읽고 싶은 명작13)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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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요즘은 멋진 말도
그럴싸한 단어도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습니다. 
가난과 절망 속에서 
누가 더 많이 힘들고 아픈지
얼마나 마음 미어지며
쓴맛을 견디고 있는지 
다 나열하지 않아도 그 순간이 
저절로 기도가 되는 간절함을 
주님, 당신은 잘 아시니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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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저희 가족의 앞길을 보살피시는 주님,
그 길에서 피곤한 몸 쉬게 하시고
그 길에서 받은 상처 낫게 하소서.
아프다, 하면 만져주시고
슬프다, 하면 위로해 주소서.
살아야 할 많은 날을 헤아리며
가족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당신 자비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상봉 지음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보러가기 : bit.ly/2BFLn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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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한 쪽으로만 걸어가는
초침은 어김없이
같은 보폭으로 지나갑니다.
뜨거운 한낮을 지나갈 때도
어두운 밤이 드리워도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이사 41,10) 하신
주님 약속의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언제, 어떤 일 앞에서도
당신께 드리는 믿음의 고백
한결같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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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하느님과 닮게 하시려고

인간이 되신 스승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제가 지상에서 당신처럼 살아간다면,

하늘나라의 행복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은 저에게 보여주셨나이다.

저는 주님을 제가 거쳐가야 할 길이요,

믿어야 할 진리이며,

열망해야 할 생명으로 받드나이다.

주님은 저의 모든 것이오니,

저는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다하여

당신 안에 머물고자 하나이다.

주님, 당신을 알고 본받고 사랑하게 해주소서.

_ 「바오로가족 기도서」, '인류의 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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