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예수님,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신 당신께서는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마르6,38)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저희에게도 지금 가진 것들을 바라보라고 호소하시는 주님,

더 많은 것, 새로운 것, 편리한 것을 찾아 헤매며

끊임없이 결핍을 채우느라 지쳐가고,

메말라가는 저희를 멈추어 세워주소서.

삶에서 부족한 것에서 눈을 돌려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은총을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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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세상의 어둠과 가난,
고통은 늘 그림자처럼 저희를 따라다닙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무력감 앞에서 왜? 라고
물음을 던지고 있는 많은 이들의
아픈 외침을 들어주소서. 고달픔만큼
위로와 기쁨의 순간을 맞이하고 싶은 간절함이
욕심이고 죄가 될까요? 한숨과 고통을 떨쳐낼
세상의 악과 싸울 희망과 용기가 줄어드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당신은 크신 사랑으로 십자가를 통해
저희를 해방시키셨으니 그 자유로 나아갈
믿음이 커지도록 도와주소서.
진정한 평화를 마음에 간직할 은총을
내려 주소서. 당신의 전능하심에 의지하오니
저희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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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위한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어머니를 마음 깊이 신뢰하며 겸손하게 청하나이다.

오늘도 저희 모두를 축복하시고

저희가 매 순간 어머니를 닮아

완덕으로 나아가게 도와주소서.

또한 저희에게 필요한 은총을 전구해 주시고,

저희가 받은 은총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하느님 나라를 이루는 데 협력하게 해주소서.

자애로우신 어머님,

저희의 가족, 친지,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시어

그들이 지닌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시고,

저희가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여

착한 목자이신 그분의 이끄심에 따라 살게 하소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어머니의 넘치는 사랑으로

저희를 위하여 이 모든 은혜를 빌어주소서. 아멘.

_ 「영원한 도움의 성모 매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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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없음 표와 느낌표를 많이 남긴 하루가

은총임을 알았습니다.

물음표는 제 안의 어둠에게 던지고

따옴표는 누군가의 선을 바라볼 때 마음에

잘 간직하게 하소서.

저녁이 깊어 잠들 때

당신이 펼쳐주신 하루의

마침표 안에서

주님 꿈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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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쾌유를 바라며

 

주님, 당신 손을 뻗으시어

병고로 마음이 약해진

이 사람의 처지를 돌보소서.

그 연약한 손에 온기를 담아주시고

그 기운 없는 다리에 힘을 돌려주소서.

당신께서는 저희가

언제나 생기 있게 살아가길 바라시오니

이 사람과 저희에게 생생한 활력을 허락하소서.

이 사람이 아프면 저희 마음도 따라서 아픕니다.

저희에게 그 아픔을 그치게 하시고

이 사람의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아 주소서.

이 사람이 병상을 털고 일어나

삶의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

저희는 편히 쉴 수 없나이다.

이 사람이 환한 얼굴로 생명력을

되찾기를 간절히 비오니

이 사람한테서 병고를 없이하소서.

_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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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제 안에 당신의 현존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변함 없는 당신의 사랑에

불충실함과 불신으로

당신께 응답 드렸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보며 슬퍼하실 당신의 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당신께 슬픔을 더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저를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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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은 흘러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들어 무수한 생명체를 살려내는

신비의 물은 지구를 둘러싸

아름다운 자연과 공전하며 살아온

주님의 고마운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젠

이 멋진 바닷물이 공포의 물질이 되어

인간 삶을 위협합니다.

이웃나라 태풍 물난리로 바다로 쓸려간

방사능 오염물질들! 반감기라는 말조차 생소한

핵붕괴가 일어나 다른 물질로

바뀌려면 수백 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끔찍한 계산을 이해하기도 전에

우리 세대는 이미 세상을 안녕한 때,

세대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좋아질 수 없는 피해의 공포 속에서

인간 생명을 지켜내야 할 우리!

죽음의 문명이 낳은 인간 발전의

폐해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인간에게 주신 자연을 안전하게 보존하긴

이미 늦었나요? 주님, 용서하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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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신한테서 흘러넘친 하느님의 자비가

당신과 마리아와 요셉에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었는지요!

성가정에는 참으로

선함·사랑·용서·이해·겸손이 흘러넘쳤나이다!

예수님, 서로에게 그리고 자녀에게 자비를 베풂으로써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모들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서로 사랑하는 그들을 굳건히 지켜주소서.

서로를 자애롭게 대하지 않는 가정,

서로 상처를 주며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가정,

자신의 불행을 자녀들에게 투사하며

고통을 되물림하는 가정 안에서도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그들의 눈을 열어 자비롭게 살아가도록 도우심으로써

자애로운 하느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찬미받으소서.

_ 「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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