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의 만남은 여러 방식으로
우리 삶을 바꿉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느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 보여주셨고,
우리에게 늘 조용하고 사려깊은 모습으로
다가오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업신여기거나
구속하지 않으시고, 사랑이 많은 아버지로서
우리를 지켜주고 동반해 주십니다.
그분은 보잘것없는 우리를 기쁘게 맞아주시며,
우리가 마음의 시야를 넓혀 더 성장하고
기쁨 가득한 신비를 향해 우리 자신을
개방하도록 초대하십니다.
_「라자로 유흥식」, F. 코센티노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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