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 하루 만나는 많은 이들 안에서
아름다움과 선함만을 보게 하소서.
조용히 쌓이는 눈처럼
지극히 평범한 직장 동료와
이웃의 소박한 겸손과 희생을 바라보는
영혼 안에 소리 없이 사랑과 믿음과
희망이 쌓여 갑니다.
고통과 어려움을 견뎌내는
저들의 얼굴에 번지는
신앙의 빛을 알아보게 하소서.
주님, 제 눈을 뜨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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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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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모상인 우리 안에는 하느님이 사십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우리를 정성스럽게 빚어 만드시고
숨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느님이 머무시는 지성소입니다.
성전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 저희 삶의 중심이어야 하오니
언제나 저희 마음이 당신만을 그리며
당신만을 향하게 하소서!
저희 안에 계신 당신을 닮게 하소서! 아멘.
_ 윤민재, 「시시콜콜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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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일상의 삶 안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주님께 먼저 여쭈어 보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내 삶의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주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요?
주님, 저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니며
제 삶의 시간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닌 주님이시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저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지키며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저를 억압하고, 옹졸하게 만드는지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순간 저희와 함께 하고자 기다리시는
주님께 나아가게 해 주소서.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루카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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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도 입 속에서 떨어지는
말의 꽃잎이 공기를 타고 날아가
누군가의 마음속으로 떨어집니다.
희망을 주는 말
용기를 주는 말, 그리고 누군가를
주저앉히는 비정한 말.
수많은 말들은 오늘도
엎질러진 물이 되기도 하고
가슴속에 밝은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성급하게 내 뱉은
판단과 분노의 말로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주님, 왜 당신이 말씀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사셨는지
이제야, 천천히 깨닫는 중입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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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세상 모든 부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의 많은 부부들이 어려움 앞에서는
더 사랑하고 슬픔 앞에서는 더 위로하며
주님께서 맺어주신 동반자로서의 여정을
믿음과 사랑으로 잘 걸어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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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은
봄으로 가고 있네요.
새해는 그렇게 모든 게 풀리는
따스함으로 이어지는 봄날이길...
이 새해 아침에
빛나는 웃음으로 축복하는
가족의 얼굴 위에 번지는 사랑
그것 하나만으로도 눈부신
시작입니다.
가슴으로 수없이 받아냈던 어둔 날들은 잊고
믿음하나 소중히 품고 주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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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
당신은 신성과 인성 모두 감추시고
저희의 발자국 소리 들으려고
매일매일 기다리십니다.
저희와 대화하고
저희를 강복하고 축복하여 주시려고
매일매일 기다리십니다.

모든 생명이 잠들어 있을 때
예수님만은 홀로 깨어 저희의 사랑을 기다리시고
저희가 잠들거나 일할 때
저희도 모르게 모든 일을 계획하고
드러내 보이십니다.

숨어있기를 좋아하시는 예수님!
저희도 숨어있어야 할 때를 알게 하시고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야 할 때를 깨닫게 해주십시오.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저희가
당신의 모욕과 멸시를 받으셨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드러나기를 좋아하는 저희가
당신의 인성을 닮게 하소서!

예수님과 하나 되어 아버지의 뜻을 따르면
아버지의 영광이 때에 맞추어 온 누리에 비추리이다!
아멘.
_ 윤민재, 「시시콜콜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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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모든 희망이신 주님!
세상에 힘과 부조리로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며
아파하고 억울한 죽음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눈물에 더 마음 아파하시는
당신의 마음을 저희가 느끼며 주님 안에 머무르게 하소서.
모든 악에서 선을 이끌어 내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당신의 선함에 온 마음으로 신뢰하며
오직 주님, 당신만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 당신만을 희망하며 세상의 악을 이길 수 있도록
주님,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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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하느님,
당신의 뜻에 따른 삶의 모든 것
두 손 안에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소망하는 것, 서로 다르지만
각자에 맞도록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겸손과 온유는 영혼의 기쁨으로 감싸주니
영원한 것에 마음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 건강한 영으로
당신께 찬미노래 부르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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