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은
봄으로 가고 있네요.
새해는 그렇게 모든 게 풀리는
따스함으로 이어지는 봄날이길...
이 새해 아침에
빛나는 웃음으로 축복하는
가족의 얼굴 위에 번지는 사랑
그것 하나만으로도 눈부신
시작입니다.
가슴으로 수없이 받아냈던 어둔 날들은 잊고
믿음하나 소중히 품고 주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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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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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적을 이루시는 하느님
당신은 우리에게
기적을 일으킬 능력은 주지 않으셨지만
가장 중요한 기적
곧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힘을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를 통해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
사랑은 어떠한 장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
계급이나 문화
언어와 나라가 달라도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욕망과 대립을 넘어서게 하고
이기심과 교만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사랑은 호의로 반감을
자상함으로 격함을
선의로 악의를 이겨냅니다.

사랑은 배반을 당해도 신뢰하고
더 나아지려는 마음을 믿어줍니다.

사랑은 희생을 감수하며
자신을 이웃에게 선물로 내어줍니다.

주님, 우리를 통하여
당신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
_ J. 갈로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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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힘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새해를 맞아 직장에서 희망과 설렘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축복하소서.
일터에서 어떤 어려움과 피곤 속에서
일하고 있는지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일한 만큼 받게 되는 정당한 대우와 처우개선도
직장인들에게는 큰 위로이고 보람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생계를 위한 목적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의 일도 아니고
참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고
인간의 창조적 사명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직장인이 되게 하소서.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보여주는 멋진 꽃을 피우게 하소서.
우리 모두 당신의 힘을 받아
올 한해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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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소서,
당신의 마음입니다.
흰눈이 세상을 덮어
가난한 영혼을 위로하게 하소서.
죄 많은 인생마저 한량없이 축복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소서.
저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듯이 용서받으며
저희가 이웃을 사랑하듯이
당신께 사랑을 받아 행복하나이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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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매년 구유 제작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금희(레나타) 수녀


“올해엔 위기 겪는 가정 위한 기도를 담아 만들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성가정상 넣어
한 달 반 동안 300개 구유 제작
「성탄이 왔다!」 책과 함께 판매


2018. 12. 16 가톨릭 신문


이금희(레나타) 수녀가 만든 ‘성가정 축복 구유’.

“모든 가정이 우리에게 선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의 성가정처럼 되도록 해주십시오.”

이금희 수녀(레나타·성바오로딸수도회·인터넷서점 담당)는 구유를 만들며 아기 예수에게 이렇게 축복을 청했다. 2006년부터 해마다 구유를 만들고 있는 그가 올해는 위기의 가정을 위한 ‘성가정 축복 구유 세트’를 만들었다. 그는 “위기를 겪는 가정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부부 문제로 시작해서 가족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는 가정을 만나게 됩니다. 저희 가족들 중에도 위기의 순간을 여러 번 넘긴 경우도 있고, 가정이 흔들려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성가정 축복 구유’의 기틀이 되는 나무 작업 과정.

‘성가정 축복 구유’ 제작 모습.


이 수녀는 한동안 이러한 가정의 사연들에 너무 깊이 공감해 우울에 잠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다시 하느님 뜻에 귀 기울이며 기도로서 어둠 속에 있는 가정을 돕고 있다. 실제로 그의 기도 책 맨 앞장에는 구유를 구매하며 기도를 청한 이들의 이름이 메모지에 빼곡히 적혀 있었다. 구유 세트를 구매한 이들이 ‘바오로딸 수녀에게 기도 부탁하기’에 적은 부부들의 이름이다. 바오로딸 수녀들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12월 22일부터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인 30일까지 9일 기도를 봉헌하기로 했다.

그는 “성탄의 빛이 위기를 겪고 있는 한 가정에라도 밝혀지길 바란다”며 “아픔을 겪는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가정 축복 구유 세트는 책 「성탄이 왔다!」와 구유로 구성됐다. 「성탄이 왔다!」는 대림과 성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구유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성가정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트리에는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라는 문구가 장식돼 있다.

구유는 그가 성가정에 대해 묵상을 하며 직접 만든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그는 한 달 반에 걸쳐 구유 300개를 만들었다. 재료 구하기부터 나무를 톱으로 자르고, 삶고, 말리는 것과 그 위에 트리와 성가정을 꾸미는 것, 사진촬영까지 모두 직접 했다.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힘들 때마다 ‘위기를 겪는 가정들의 무게’라고 생각하며 그들을 위한 희생으로 받아들였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처럼, 여러분들도 온 마음을 다해 행복한 가정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 모두를 밝게 비추는 일이기도 하지요. 구유에 있는 이 세 분이 여러분의 가정을 축복 해주실 겁니다.”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원 성당에서 위기를 겪는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이금희 수녀.

지난 9월 떠난 성지순례에서 그는 방문하는 성지마다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들을 위해 초를 봉헌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를 마치며 “구유를 만든 저보다 세상에 구원을 가져 오시는 예수님과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을 부각시켜 달라”며 “저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탁하기로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어둠은 우리 삶에서 너무 중요합니다. 대림초 하나하나가 어둠을 밝히는 것처럼, 우리도 성탄절을 기다리며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아갈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는 한 마음으로 연대할 때 힘이 생깁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요!”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 기사 보러가기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2278

세상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님!
당신 뜻을 따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복음선포를 위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불타오르게 하시고,
그들을 만나는 이들마다
복음의 기쁨을 알고 주님을 뵙도록 은총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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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세상의 모든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세상 모든 가정이 성 가정의 모범을 본받아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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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부르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무엇이 행복인지,
저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저희 자신보다 저희를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모든 것을 바쳐도
남게 되는 것은 허무와 공허함뿐인 삶에서
주님께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고,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탄생과 죽음과 부활이라는 온 삶으로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선이시며 모든 기쁨과 평화와
생명의 근원이신 당신을 만나기 위하여
저희 자신을 바라보고 알 수 있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하느님을 알고,
자신을 알아 당신과 하나 되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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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
시기심은 이 명령과 정반대인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기쁨을 외면했고
상대의 행복을 샘하고 상대가 잘되는 것을 시기했습니다.
마음이 이렇게도 작고 보잘것없어
더욱 당신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주님 저희 마음을 당신의 빛으로 채워주십시오.
저에게 당신 사랑을 부어주시어
시기가 아니라 이웃을 위한
배려와 사랑으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당신처럼 모든 이의 행복을 진심으로 원하고 청하는
성숙한 저희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사랑 가득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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