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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하루하루의 일상들이 엉망인가요? 이런 저런 떠오르는 숱한 생각들과 결정들 앞에서 두려움과 흔들림을 느끼시나요? 메마른 땅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주님이 허락하시는 말씀의 빗소리에 마음의 귀를 기울여 봐요. 엉킨 실타래는 기도 안에 내려놓고 주님의 빛을 초대해보세요. * * * * * * 우리는 순간순간,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마다 우리의 한계와 약함, 상처와 죄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기도는 이러한 것을 더 또렷이 의식하게 해주고, 피할 도리 없이 마주치게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엇보다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벗이여,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바깥에서 무엇을 찾고자 합니까? 그대는 이미 그대 안에 그대의 재산, 기쁨, 즐거움, 만족, 왕국, 다시 말해 그대가 갈망하며.. 2022. 8. 20.
오늘의 기도(8. 19) 흐렸다 비오다, 바람불던 마음의 일기예보는 언제나 어긋났지만 한 걸음 앞서 가며 빛을 비추시는 당신 바라기하며 걸어갑니다. 사랑하며 희망하며... _전영금 수녀 2022. 8. 19.
오늘의 기도(8. 18) 성체조배 흠숭기도 나의 하느님, 저를 보시고 제 기도를 듣고 계신 당신 앞에 있음을 믿나이다. 당신 홀로 크시고 거룩하시니 흠승하나이다. 모든 것을 제게 주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저에게 상심하셨으니 자비를 구하나이다. 홀로 선하시니 당신 사랑 주소서. 저의 희망이여 당신만 신뢰하나이다. 나의 하느님. _「성시와 영가」, 바오로가족 성가집 중에서. 2022. 8. 18.
오늘은 두부 내일은 당근 수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프리랜서 작가인 저자가 말기암을 앓던 엄마와 함께 호스피스 병동에서 지낸 체험을 담은 에세이예요.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인 히로코 수녀님의 기발하고 독특하지만 떠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말, 더 사랑하는 가운데 아름답게 이별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선물 같은 말들이 이 책을 읽어가는 우리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는 책이예요. 엄마를 위해 매일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그 음식에 담긴 마지막 사랑을 통해 빚어낸 엄마와의 짧은 행복의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목의 책 “오늘은 두부 내일은 당근 수프”입니다. 책 보러가요 : https://bit.ly/3bYcl74 2022. 8. 17.
오늘의 기도(8. 17) 오늘도 당신을 제 안에 모시고 주님께서 주신 생명 안에 머물러 살고 싶습니다. 당신의 죽음은 새로운 생명,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되고 당신이 흘리신 눈물은 기쁨의 샘, 우리 모두의 희망이 됩니다. 주님, 당신의 품속에서 영원토록 사랑의 노래 부르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8. 17.
오늘의 기도(8. 16) 인자한 어머니, 하늘의 문, 평화와 기쁨의 샘, 신자들의 도움, 임종하는 이의 위로, 실망한 이의 희망인 마리아님, 예수님의 복된 팔에 안기어 하늘로 오르시기 위해 이 땅을 떠나시던 그 행복한 순간을 생각합니다. 그것은 영원히 아름다우시도록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전능하신 하느님의 특벼한 사랑이었습니다. 마리아님, 제가 회개의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회심의 생활을 하여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시며, 언제가 하늘에서 당신을 찬미하는 성인들의 소리에 제 소리도 합쳐지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8. 16.
오늘의 기도(8. 15) 인자한 어머니, 하늘의 문, 평화와 기쁨의 샘, 신자들의 도움, 임종하는 이의 위로, 실망한 이의 희망인 마리아님, 예수님의 복된 팔에 안기어 하늘로 오르시기 위해 이 땅을 떠나시던 그 행복한 순간을 생각합니다. 그것은 영원히 아름다우시도록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전능하신 하느님의 특벼한 사랑이었습니다. 마리아님, 제가 회개의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회심의 생활을 하여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시며, 언제가 하늘에서 당신을 찬미하는 성인들의 소리에 제 소리도 합쳐지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8. 15.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 불어 책읽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어요. 8월의 한가운데를 장식한 광복절과 성모 승천 대축일을 축하드리며 무더위로 소홀했던 성모마리아에 관한 묵상과 기도, 교리공부도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성경에서 마리아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궁금했던 그리스도교 신자나 타 종교인들도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고대 유다교의 눈으로 바라보면 뚜렷이 보이는 마리아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페이지를 펼쳐드립니다. * * * * * *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특별히 마리아에 대한 교리가 성경적이지 않다느니 우상숭배라느니 하는 말을 듣고서 혼란스러워하거나, 고민하거나, 또는 가톨릭 신앙을 저버린 사람들을 위.. 2022. 8. 13.
오늘의 기도(8. 12)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고통으로 마음이 찔린 어머니를 만나셨습니다.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아끼신 것이 없는 두 성심을 보십시오.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이여, 당신들을 더 잘 알고 사랑하며 본받는 은혜를 주십시오. 언제나 당신들의 것이 되도록 제 마음을 바칩니다.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