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아침을 먹어라." (요한 21,12)
티베리아스 호숫가의 이른 아침
지쳐있는 제자들을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
따뜻한 숯불로 준비하신 자리에서
당신의 따뜻한 초대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오늘 저를 초대하시는 나눔의 자리, 부활의 자리에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주님의 도움으로 잡아올린 고기도
감사로이 내어놓을 수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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