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자애로운 목자이신 주님,
타인의 아픔과 나 자신의 슬픔마저도
귀담아듣지 못하는 저희에게
당신은 기꺼이 자신의 몸을 낮추시어
어린 양 떼를 돌보고 살피어 주십니다.
제가 오로지 당신의 목소리만 따르며
모든 것을 당신께 기꺼이 내어 맡기는
용기와 굳셈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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