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루카 22,33)
나약한 저를 이미 아시는 주님,
일상 속 몇 번이나 당신을 외면하는 제게
당신은 굳건한 자비로움으로 기다리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주님 바라오니
항상 당신께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1.29) (0) | 2017.11.29 |
---|---|
오늘의 기도(11.28) (0) | 2017.11.28 |
오늘의 기도(11.24) (0) | 2017.11.24 |
오늘의 기도(11.23) (0) | 2017.11.23 |
오늘의 기도(11.22) (0) | 2017.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