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당신 사랑으로 저희를 창조하시어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어디에도 기댈 곳 하나 없이 여겨지는 때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 내어보이기에도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언제나 저희를 바라보시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저희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그 자비 안에서
저희는 하느님과 한 가족임을 느끼고, 믿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안에서 용기를 얻고,
희망을 찾으며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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