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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4.17)

by 바오로딸 2018. 4. 17.

자비의 하느님,
열심히 살던 이의 죽음은 더 큰 충격과 아픔을 줍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 곁을 떠난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자신들의 버팀목이었던 가족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로 하소서.
특히 불의한 죽음을 맞은 영혼들과 그 유가족들을
당신의 자비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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