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인생은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선하심으로
오늘은 저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당신께서 주신 생명의 날을 사탄에게 조종당하여 헌납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해주십시오.
생명의 시간을 사탄에게 점령당하여
수모를 겪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우리는 바른 말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표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바르고 좋은 말을 가르치는
어른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어른들이 먼저 바르고 고운 언어를 사용하여
말씀의 본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여 이 땅에 천국의 언어가 생동하며
천상의 화답이 가득하도록 이끄는
복음의 씨알이 되게 해주십시오.
말씀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_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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