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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0.18)

by 바오로딸 2018. 10. 18.

자비로우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세계 곳곳에서 겪는 고통과 전쟁,
알 수 없는 자연재해까지
인간이 원인이 되어 지구상의
모든 인간과 자연은 병들어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결코 침묵하고
못 본체 하시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성령의 움직임 속에서 세상을 정화시키고
한반도가 그토록 갈망했던 평화로
하나가 되는 은혜 내려 주소서.
평화의 성모마리아님 도와주소서. 아멘.
_ ⓒ전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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