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한 해의 풍경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고통과 어려움을 불행이라고
말하지 않고 묵묵히 견디며
길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앞장서 길이 되어주신 주님,
당신은 언제나 끝과 시작의
통로를 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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