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저물었다.
이태석 신부님 방에 있는데 창밖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급한 환자가 찾아온 것이다.
이 아이처럼 다치는 아이가 많고,
병원을 찾아오지 못해서 평생 불구가 되는 아이도 있다고 했다.
신부님은 이들의 아픔을 보면
자기 마음이 더 아파서 어쩔 줄 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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