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대림초를 밝혔습니다.
먼 곳에서 출발한
성모님과 성 요셉님,
지치지 않는
걸음 떼어 놓으소서.
어둡고 누추한 길목 치우면서
눈발보다 더 고요한
아기 예수님의
숨소리 듣습니다.
마라나타!
어서 오소서. 주 예수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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