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신 어머니 마리아님,
아름다운 5월, 믿음의 공동체가
함께 모여 찬미노래 맘껏 부르지 못하는
저희의 처지를 아시지요!
이 질병을 건너가는 길고 긴 터널 속
여러 고통을 받아 주소서.
그럼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바치는
정성의 기도 들어주소서.
끈질긴 코로나에게서 모두
자유로워질 날을 위해
사도들의 모후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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