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처럼 고요히 머무시는
어머니 마리아님, 사랑합니다.
지친이들 일으켜 세우시고
날개 짓 가르치는 어미 새처럼
오늘도 당신의 인내와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노동의 가치를
알게 하시니 펼쳐지는 날들을
고맙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5. 19) (0) | 2021.05.19 |
---|---|
오늘의 기도(5. 18) (0) | 2021.05.18 |
오늘의 기도(5. 14) (0) | 2021.05.14 |
오늘의 기도(5. 13) (0) | 2021.05.13 |
오늘의 기도(5. 12) (0) | 2021.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