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세 살의 청년 예수!
사랑에 겨워 당신 심장에
스스로 화살을 꽂은 달!
뜨거운 햇살 빛나건만
그 밝음 맘껏 누리지 못해
고통 가득한 세상을 향한
거룩한 예수, 사랑의 6월!
넘치는 선물, 갚을 길 없습니다.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바치는
부족한 믿음의 고백 받아주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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