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게 될지
알 수 없는 하루입니다. 다만,
결코 제 마음이 교만으로
얼어붙지 않게 하소서.
더구나 흘러가는 사회 풍조에
무비판적으로 휩쓸리지 않게 하소서.
진실하게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지혜의 빛을 비춰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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