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시기의 아름다운 마음들
스러지지 않도록 감실 앞에서
주님 바라기 합니다.
당신의 위로와 평화를 길어올리는
침묵 속에 맑게 고이는 사랑,
모두의 상처와 고통 싸매주소서.
함께 더 행복하고 기쁜 날
많아지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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