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게 가르쳐 주소서.
사람들을 바라보던 당신의 눈길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로 바라보시던.
부자 청년의 마음을 꿰뚫으시던,
제자들의 마음을 품으시던,
그 눈길을 가르쳐 주소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시던 모습 그대로의 당신을,
당신의 이미지가 사람들을
변화시킨 까닭입니다.
_「일상에서 피정하기」, 김미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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