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제 11 처>
사형집행인들은 슬픔에 잠긴
성모님이 보는 앞에서, 형언할 수 없는
고통 중에 계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감각의 충실한 절제로 자기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입니다.
살아 있을 때나 죽을 때,
그리고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저를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게 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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