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가 춤을 춥니다.
말씀이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천사가 감싸 안습니다.
갈망이 자라납니다.
두려움보다
조금 더 빨리
눈물이 이별을 알아차립니다.
옛것은 사라지고
새것은 불완전합니다.
고통과 깨달음
내려놓기와 내어주기
하느님이 우리를 향해
오십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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