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두 손 모으고
기도로 시작하는 2월의 첫날,
아름다운 봄은 아직 멀지만
따뜻한 온기를 간직한 마음은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가득 품습니다.
주님, 삶의 순간마다
당신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데려가게 하겠다.”(탈출 23, 20)
믿음과 신뢰를 주님께 두며
새 날들을 향해 출발합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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