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희망이다.
이 희망이 절망을 몰아낸다.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이다.
이 사랑이 우리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게 한다.
우리가 작고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 사랑은 흘러넘치고 환호한다.
성령은 웃음이다. 이 웃음이
우리의 눈물 뒤에서 그윽하게
번져나가기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존재 이상이다.
_카를 라너
_「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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