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는 책을 모아
필요로 하는 곳에 보내는
바오로딸 책나눔-
오랜 벗 같은 책들을 더 소용이 되는 곳에 쓰고자
기꺼이 바오로딸로 보내주신 고마운 분들의 흔적입니다.^^
김아름 안나 자매님은
예전에 보던 책들과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책만도 고마운데 예쁜 손편지까지-
감동이었어요.ㅜㅜ
김석영 바울라 자매님은
알베리오네 센터로 직접 와주셨답니다.
캐리어와 여행가방에 가득 담긴 책들이
무려 90권이 넘었다는 거-
미디어영성교육팀 노엘라 수녀님의 페이스북 친구이신데,
바오로딸 페이스북에 올라온 책나눔 공고를 보시고
이렇게 바리바리 준비해서 달려오셨다고 해요.
지난 금요일에는 주신 책들을 정리해
병원, 교회, 방과후교실 등에 보내드렸답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좋은 책들을 나눠주신 두 자매님께 감사드려요~
더운 여름이지만 이렇게 훈훈한 일이라면
얼마든지 생겨도 좋겠죠! ^^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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