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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와 음반

소화 데레사 성녀 관련 추천 도서

by 바오로딸 2015. 9. 30.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의 영성과 삶이 담긴 도서


10월 1일은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를 기념하는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입니다. 

데레사 성녀의 영성과 삶에 관심있는 분들과 이 성녀를 수호성녀로 모시고 영명 축일을 맞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열다섯 살에 사형수의 신문 기사를 읽고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가르멜 봉쇄 수도자로 살기로 결심한 소화 데레사 성녀는1897년 24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지극히 작은 자로서 작은 일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는 큰 성인이 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1925년 성인품에 오르고, 1929년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되신 성녀께서 말한 예수님께 즉시 도달하는 <엘리베이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소화 데레사 사랑의 엘리베이터>


소화 데레사 성녀가 예수님께로 가기위해 탔던 <사랑의 엘리베이터>에 담긴 성녀의 영성을 현대에 살아갈 수 비결을 담았습니다. 

우리 시대 영성가 자크 필립 신부님의 피정 강의록으로 성녀의 영성으로 기도하거나 피정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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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장미 소화 데레사>

                                                               


어린이들을 위한 소화 데레사 성녀의 전기입니다.

데레사 성녀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 말투나 행동과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수녀를 대할 때, 자매가 빨래하다 비눗물을 튀길 때 이를  기도와 사랑의 기회로 삼습니다. 예쁜 그림과 함께 담긴 성녀의 일대기는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새로운 길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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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데레사의 삶과 사랑>



이 책은 저자가 특별히 젊은이들을 생각하면서 쓴 일기형식의 전기입니다. 기존의 전기들과는 달리 데레사 성녀 자신이 화자(話者)가 되어 자기 삶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재치 있는 묘사로 누구나 흥미롭게 소화 데레사 성녀의 일대기에 대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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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소화 데레사 성녀가 남긴 말씀으로 30일간 묵상하는 은총의 길잡이입니다.

단순하고 쉬운 성녀의 일상적인 말과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어 성녀와 함께 주님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분위기에 머물게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게 포켓용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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