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보도자료



친절한 사랑

돈 보스코 교육 영성




                                 김보록 지음 | 148*210 | 280쪽 | 12,000원

                          ISBN 9788933112533 03230 | 2016. 10. 19. 발행


책 소개


▶  기획 의도

청소년 교육과 구원을 위한 사명을 살아가는 살레시오수도회 창립자 돈 보스코 교육 영성의 핵심을 쉽게 소개한다.


▶  요약

돈 보스코 영성의 토대와 요소, 돈 보스코 말씀의 영성, 예방교육 영성의 핵심을 소개하고 있다. 청소년 교육을 하는 교육자, 부모가 지녀야 할 교육 영성의 바탕과 진수를 알려준다. “나는 청소년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며, 공부하고, 나의 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 이것은 한 사제로서 돈 보스코가 걸어간 사도적 활동이었고, 자신을 온전히 바쳐 그리스도를 따르는 구체적인 방법이었다.


▶  내용

나에게 영혼을 주고

나머지는 다 가져가십시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우리나라 현실을 볼 때 이 시점에서 과연 우리 교육이 백년지대계로 가고 있는지, 우리가 추구하는 백년지대계로 제대로 갈 수는 있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다.


영유아원 아이들 폭행부터 아동 학대, 학교 폭력 등 끔찍한 소식들로 난무하는 세상. 언제부터 부모자식 간의 선이 허물어지고, 사제지간의 도가 넘어선 것일까. 교육의 부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요즘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꿈이 없다고 한다.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한다. 너무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현실이다. 자유롭게 꿈을 키워야 할 학생들이 입시 경쟁에 내몰리고,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오로지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논리, 나만 잘되면 된다는 무서운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쉽게 빠져 버린 것 같다. 잘못 흘러가고 있는 사회의 반증이다.


꿈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다시 꿈을 찾아주어야 한다. 사람마다 행복의 조건은 다르겠지만, 교육을 통해서 세상이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다. 지도자, 교육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에 출간된 『친절한 사랑』, 돈 보스코의 교육 영성이 담긴 이 책은, 이 시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돈 보스코(1815-1888)는 청소년 교육과 구원을 위한 사명을 살아가는 살레시오수도회의 창립자다. 56년을 살레시안으로 살아온 김보록 신부가 돈 보스코의 영성을 집약했다.


이 책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돈 보스코 영성의 토대를, 2부는 돈 보스코 영성의 요소를 다룬다. 150년이라는 길지 않은 수도회 역사 동안 수많은 성인을 낳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돈 보스코가 가르치고 실천한 ‘친절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3부에서는 유명한 돈 보스코의 말씀(나에게 영혼을 주고 나머지는 다 가져가십시오, 사랑할 뿐 아니라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 청소년은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등)의 영성을 들려준다. 4부에서는 돈 보스코 교육 영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예방교육 영성에 대해 다룬다.


각 부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1부 돈 보스코 영성의 토대

돈 보스코의 모토인 ‘나에게 영혼을 주고, 나머지는 다 가져가십시오’는 오직 영혼의 구원만을 갈망한 그의 사목적 열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 모토는 ‘구세주 예수님’께 바치는 간절한 기도인 동시에 그분과 같은 마음으로 구원 역사에 협력하기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포기하겠다는 그의 ‘구세주를 닮은 마음’을 드러낸다.


‘청소년들의 영혼 구원’은 돈 보스코 사목과 영성의 전부다. 돈 보스코는 청소년들이 하느님을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자신의 온 생애를 바쳤다. 그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는 듯이’ 살았고, 만지지 못하는 하느님을 만지듯이 행동했으며, 직접 교류하지 못하는 하느님과 직접 교류하는 듯이 살았다.


제2부 돈 보스코 영성의 요소

돈 보스코의 ‘친절한 사랑’은 무겁고 심각하고 엄숙하기보다 가볍고 명랑하고 기쁨에 가득 찬 분위기에서 서로 농담과 장난을 하며 부담 없이 이루어지는 사랑이다. 서로의 말과 표정 안에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 배려와 존경이 담겨 있는 사랑을 말한다.


“기뻐하는 이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이들과 함께 우십시오.”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수준에 맞추며 격식을 차리지 않고 스스럼없는 자세로 대하는 것이 돈 보스코의 사랑의 태도다.


제3부 돈 보스코 말씀의 영성

성인들과 영적 지도자들은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강조하지만, ‘사랑받도록 하라’고 한 성인은 드물다. 이 가르침이 바로 돈 보스코 영성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돈 보스코식 사랑 방법

자신과 상대의 상황에 맞춰 사랑을 표현한다

자연스런 애정 표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모든 대화는 내가 말하고 싶고 말해야 하는 내용과 상대가 듣고 싶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용에서 조화와 균형, 절충과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서로 교류와 친교가 이루어지고 마음이 하나가 되며 서로 만족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아예 아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여겨지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애정을 기쁘고 명랑하게 표현한다

기쁘고 명랑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그 내용이 무엇이라도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특히 진심 어린 마음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주고받는 것은 누구에게나 기쁘고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다.


제4부 예방교육 영성

현대의 청소년들이 갖가지 죄와 불건전한 것들을 이미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교육자의 친밀하고 신뢰 가득한 애정과 동반이 필요하다. 이것이 돈 보스코의 예방교육 영성이며, 청소년들뿐 아니라 오늘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영성이다. 예방교육 영성의 골자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마음을 채우며 죄악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예방하는 것이다.

돈 보스코는 말한다. “이 교육(예방교육)은 대체로 이성, 종교, 친절한 사랑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는 사람을 내면에서부터 고무하고 행동하도록 하기 위해 ‘이성’의 합리성, ‘종교’의 신앙, 하느님 사랑과 인간 사랑을 통합한 ‘친절한 사랑’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사람을 내부에서 고무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종교이고, 그 다음은 친절한 사랑, 그리고 이성이다.


청소년을 가르치고 돌보고 양육하는 교육자, 사목자, 부모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청소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교육자를, 사목자를, 부모를 따르고 싶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청소년 교육에 모든 것을 바친 돈 보스코에게서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청소년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며, 공부하고, 나의 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돈 보스코는 자신의 모든 것을 청소년 특히 보다 가난한 청소년을 위해 다 내어주고 1888년 1월 31일에 선종한다. 그리고 1934년 부활절,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성인으로 반포되어 ‘청소년들의 아버지요 스승’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  주제 분류: 영성, 묵상, 교육

                  

▶  대상: 청소년을 자녀로 둔 40-50대, 청소년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 사목자, 교육자


▶  키워드(주제어): 돈 보스코, 살레시오수도회, 청소년의 아버지, 청소년 교육, 구원을 위한 사명, 성인, 친절한 사랑, 성화, 기도, 순명, 말씀의 영성, 예방교육 영성, 내부에서의 고무


책 속으로

자기 성화 작업을 위한 장소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 곧 자신의 마음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의식을 갖기만 해도 하느님께 가까워진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일을 할 때든 하지 않을 때든 하느님께 사랑을 표현하기만 해도 거룩해진다니 진정 은혜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느님께 가까워지고 거룩해지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하느님을 사랑하면 충분하다.   64-65쪽


사랑은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표현하고 서로 나누어야 커지고 성장하는 법이다.  .154쪽


우리는 하느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에 응답하는 데 너무 인색하고 부족하다. 하느님과 예수님 앞에 우리는 부족하고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이러한 우리의 부족함에도 하느님과 예수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우리의 사랑을 받으시기에 우리도 하느님과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해야 하고 그 사랑을 받아야 한다.  172쪽


사랑은 사람을 내면에서 고무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다. 하느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하나가 된 친절한 사랑을 주고받는 체험이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든다. 또한 이 친절한 사랑은 어려운 희생으로 여기던 일과 하기 싫던 일을 쉽고 기쁘고 좋아해서 스스로, 능동적으로, 정성과 사랑으로 실행하게 한다.  262쪽


목차 

머리말

제1부 나에게 영혼을 주고, 나머지는 다 가져가십시오_돈 보스코 영성의 토대

제2부 친절한 사랑_돈 보스코 영성의 요소

제3부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_돈 보스코 말씀의 영성

제4부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_예방교육 영성 / 미주


지은이_ 김보록

194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1960년 살레시오수도회에 입회, 1969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1978년 미국 뉴욕 포댐대학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 살레시오수도원 원장, 서울 구로3동 성당 주임, 살레시오회 부관구장,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교장, 살레시오회 수련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서울 돈보스코 정보문화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돈보스코 청소년센터 부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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