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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6.11.25)

by 바오로딸 2016. 11. 25.

자비로운 치유자이신 주님,

저희를 사랑해 주시던 부모님을 사랑하시고,

저희를 위해 걱정해 주시던 부모님을 돌보소서.

만지고 달래어 아픈 곳을 낫게 하시고

그 고통을 덜어 위로받게 하소서.

당신의 자애로운 눈빛에 그 병통이 멈추고

당신의 부드러운 손끝에 사라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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