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게 참 친구 요나단을 주신 주님,
찬미받으소서.
친구란 좋을 때 함께 웃고 기뻐할 뿐 아니라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사람,
부모 형제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우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가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리낌 없이 마음을 털어놓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친구가 있다면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겠지요.
모든 것 다 보시는 주님께서
그런 친구를 짝지어 주시고
서로를 도우며
아름다운 우정을 가꾸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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