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쳐진 날 #온종일 #즐거움 #생각 #눈길 #희망 #좋으신 주님 #은총 #행운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 14) 주 예수님, 오늘도 온종일 당신께 바쳐진 날이라 생각하니 얼마나 즐거운지요!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시니 잠잘 때 외에는 당신께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어야 합니다. 당신께 기도 드리며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께 눈길을 드려야 하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니 언젠가는 당신의 은총으로 잘 할 수 있게 되리라 희망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당신은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요! 이 무슨 행운인가요!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느님, 여기 당신 발치에 제가 있습니다. _「사하라의 불꽃」, 샤를 드 푸코의 영적 수기. 202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