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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3

오늘의 기도(17.5.18)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요한 15,9) 저의 생명이고 기쁨이시며 모든 선의 원천이신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오니, 당신과 당신의 피로 구원된 사람들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게 해주소서. 당신은 포도나무요, 저는 그 가지이니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당신께 항상 머물고자 합니다. 당신은 샘이시니, 저의 성화를 위해 더욱 풍성한 은총을 내리소서. 당신은 저의 머리요 저는 당신의 지체이오니, 당신의 성령과 그 모든 은혜를 주소서. -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5. 18.
오늘의 기도(17.5.1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요한 15,5) 포도나무이신 주님, 가지인 저희는 당신의 지체이오니 당신의 생명을 충만히 누리게 하소서. 저희는 주님 없이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사오니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해주소서. 오늘 주님 안에 머물러 저희가 행하는 모든 노고를 통해 주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아멘. 2017. 5. 17.
오늘의 기도(17.4.5) 주님, 나무처럼 당신 안에 깊이 뿌리내려 당신 향해 가지 높이 뻗게 하소서. 깊이 뿌리내려 저의 믿음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높이 가지 뻗어 당신 뵈옵게 하소서.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 - 식목일을 보내며... 주님 친히 저희 안에 심어주신 믿음의 씨앗, 희망의 새싹, 사랑의 나무들이 튼튼히 뿌리내리고 가지 뻗어 온갖 생명 품는 아름다운 숲을 이루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7.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