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1 오늘의 기도(17.3.17) 저희의 버팀목이신 주님,저희의 피난처이며 안식처인 주님께 청하오니 이 땅에서 신음하는 모든 이들을 주님 품으로 안아주시고, 기댈 곳 없는 이들의 마음에 함께 해 주시어 그들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게 하소서.혼자이기보다는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자신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용기를 주시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함께 연대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2017.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