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상식4

성체를 씹어도 될까?... 전례 궁금증 쉽게 풀다 성체를 씹어도 될까?… 전례 궁금증 쉽게 풀다교회 예식·연도 등 신자 위한 전례 기본 상식 소개▲ 영성체를 하고 있는 모습. 교회법상 성체를 씹어서 영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나, 최상의 흠숭으로 경배하라고 가르치고 있다.(가톨릭평화신문 DB) ▲ 교회상식 속풀이 교회상식 속풀이 / 박종인 신부 지음바오로딸출판사 / 1만 2000원 ‘미사 때 왜 종을 칠까?’, ‘성체를 씹으면 안 되는 걸까?’ 신자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갖기 마련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전례에 관한 다양한 의문점을 지닌다. 평소 이런 생각을 그냥 품고만 있지는 않은가? 교회 전례와 관련된 일반적 상식을 정확히 아는 것은 신자로서 작은 의무다. 미사 때 종을 치는 이유는 예수님이 성체성사를 제정하실 때 하신 말씀, 즉 거룩한 그 순.. 2017. 7. 17.
알쏭달쏭 천주교 교리 해설-박종인 신부 교회상식 속풀이 박종인 신부 '교회상식 속풀이'… 알쏭달쏭 천주교 교리 해설 사제 서품식이 열리는 날이면 방금 사제품을 받은 '새 사제' 앞은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다. 이른바 '첫 강복(降福)'을 받으려는 인파다. 첫 강복은 은혜롭다는 믿음 때문이다. 과연 그런가? 예수회 박종인 신부는 "첫 강복의 효과는 아주 크다"고 말한다. "첫 강복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마음의 준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천주교의 엄숙한 전례(典禮)는 매력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다가서려는 이들에게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어렵기 때문이다. 박 신부는 최근 펴낸 '교회 상식 속풀이'(바오로딸·사진)에서 이런 어려움, 궁금함을 풀어준다. 부제가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다. 미사, 기도, 교리, 성사(聖事) 등 6부로 나뉜 책은 .. 2017. 7. 17.
어떤 기도가 가장 좋은 기도죠? 어떤 기도든기도는 우리를 하느님과 만나도록 이끌어 줍니다. 2017. 6. 14.
교회상식 속풀이 교회상식 속풀이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성체를 씹어 먹어도 되나요? 미사보는 꼭 써야 하나요? 세례명을 바꿀 수도 있나요? 알 듯 말 듯, 알쏭달쏭, 선뜻 자신 있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세례를 받았다고 해도, 또 신자가 된 지 오래됐어도 이런 질문 앞에선 꿀 먹은 벙어리다. 이 답답한 속, 어디 시원하게 풀어주는 데 없을까? 예수회 박종인 신부가 2013년 6월부터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질의응답 형식으로 연재해 온 글을 모아 새롭게 구성하여 책으로 엮었다.궁금하기는 한데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책에서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 궁금증들에 대해 교회법, 가톨릭교회교리서, 가톨릭대사전, 미사경본총지침, 한국천주교사목지침서 등 여러 교회 문헌들의 지침들을 모아 유익한 정보를 주고, 사목적인 안목으..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