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2 오늘의 기도(3.18) 스스로 목자가 되어 저희를 굽어살피시는 하느님! 당신은 사랑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참 목자십니다. 저희는 세상 속 자비로우신 목자를 자주 잊고, 제 걸음만 쫓다가 길을 잃고 다치기도 합니다. 당신은 아픔의 목소리조차 외면치 않고 받아주십니다. 당신은 양들의 아픔과 시련을 외면치 않고 기꺼이 양 떼 속 함께 어울리며 그들을 돌보고 이끄십니다. 당신은 양 냄새 나는 목자시며, 저희의 참 구원자십니다. 또한, 당신은 자비로우시어 길 잃은 양 하나하나를 찾으시고 보듬어 주십니다. 찾은 양을 목에 껴안고 기쁨으로 맞아들이시며 사랑으로 품으시니 감사드립니다. 2019. 3. 18. 오늘의 기도(17.5.23)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 (사도 16,31) 구원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을 믿나이다. 제 믿음이 부족하다면 도와주시어 저의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해 주십시오. 당신은 저의 피난처, 저를 살리시는 분, 오직 당신께 저의 구원이 있음을 믿사오니 한 순간도 당신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끝까지 내어주시는 그 사랑을 신뢰합니다. 제 삶의 매 순간이 당신께 대한 믿음과 사랑의 고백이게 하소서. 아멘. 2017.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