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2 오늘의 기도(17.6.27) 주님, 세상을 보는 제 눈을 살피소서. 칠흑 같은 밤길 걷더라도 당신 눈길 닮으면 길이 밝아지고, 고난의 언덕 가로막아도 당신의 발걸음이면 가볍게 오를 수 있으리다. 마음이 어두우면 온 세상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밝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빛납니다. 오늘 이 고난이 내일은 치워지리라 믿고 내일의 고통은 주님께서 넘겨주리라 믿으며 그 고통조차 필요한 것이라 여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따지지 않고 충실히 살아 영원한 복을 누리며 당신 영광 안에 들게 하소서.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 2017. 6. 27. 오늘의 기도(17.6.15) 진흙 같은 이 몸에 생명을 넣어주신 주님, 먼지 같은 이 영혼에 사랑을 심어주신 주님, 지상에서 천국까지 찬미받으실 분은 오직 당신뿐이옵니다. 제가 옳은 일 하였거든 당신 뜻인 줄 아나이다. 제가 착한 일 하였거든 당신께서 이끄신 줄 아나이다. 제가 좋은 말 하였거든 당신께서 하신 줄 어제처럼 오늘도 새기나이다.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 2017.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