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초록 잎과 가지 #하늘 #매듭 #시련 #영혼 #하느님 #섭리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5. 4) 대나무가 휘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해 똑바로 자랄 수 있는 것은 줄기의 중간 중간을 매듭짓는 시련이라는 마디가 있기 때문이라죠. 그러고 보니, 하루하루 똑 같은 날이 없고, 잎들과 새로 뻗은 가지들마저 저마다의 색깔로 물들어 갑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알맞은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주님, 오늘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나 주어지는 당신의 섭리를 따르겠습니다. _전영금 수녀 202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