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영혼의 울림 #사랑의 성령님 #선물 #결빙 #빗소리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5. 25) 똑 똑 똑! 영혼의 문 두드리며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사랑의 성령님, “두려워 말라.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와 함께 있겠다.” 예, 주님! 내리는 빗소리처럼 당신의 음성 젖어듭니다, 켜켜 쌓였던 결빙 천천히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아! 당신이 주신 이 큰 선물, 감사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