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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김9

오늘의 기도(1.25) + 하느님께 맡기는 기도 나의 하느님,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뿐이오나그것으로 넉넉합니다.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제물에 합쳐저의 온 존재를 당신께 제물로 바칩니다.예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그분의 이름으로 비오니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주님의 영광과 저의 성화를 위하여어려움 중에 참고 견디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아멘.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5.
오늘의 기도(9.4)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 함께 하시기에 저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의 하느님이시기에 저는 행복합니다. 무한하신 당신의 사랑 안으로 이끄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당신께 저를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주님, 저를 받아주소서. 2018. 9. 4.
오늘의 기도(4.16) 저의 주인이신 주님, 부족하고 비천한 저를 당신께 내어 맡깁니다. 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느낍니다. 당신께 청하오니, 오늘 제게 주어진 모든 순간 속에서 당신의 손길을 원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채우고 또 채워 넘치게 주시는 당신의 섭리를 느낄 수 있게 하소서. 2018. 4. 16.
오늘의 기도(3.27)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빛을 보여주시는 주님,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과 의미를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