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2 오늘의 기도(11.22)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 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 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2018. 11. 22. 오늘의 기도(8.28) 저희의 부족함도 선이 되게 하시는 주님, 찬미받으소서.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전쟁과 폭력, 특히 이기적인 살인행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가족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그 폭력성에 무방비로 노출된 이들에게는 위로를 주시고, 그들의 무자비함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겐 지혜를 주시어 타인의 아픔에 무관심한 이들이 당신이 원하시는 평화를 바라고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2018.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