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가지마다 물오르는데
아직 꽃을 피워내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이
여기 있습니다.
양지로 자꾸 기울고 있지만 .
미래를 걱정할 사이도 없이
점점 더 현실이 암담해지는
어두운 어깨를 딛고 일어설 힘이 없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하늘 아래 어디를 봐도 가난한 사람들이
설 자리는 좁기만 한데
주님, 당신만 해바라기 하듯
신앙만으로 버티려니 더 지쳐 갑니다.
일자리를 찾는 젊은 이, 장년들에게 길을
보여주소서. 인간 품위를 유지할 희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봄은 오는데
겨울처럼 싹을 키우지 못하는 메마른
영혼들 여기 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 힘과 용기를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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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세상의 큰 일꾼이 될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주님 안에서 찾아서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것을 갈망하게 하시고
그들을 흠 없이 지켜주시어
힘차게 미래를 희망하며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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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우리 가운데 선물로 보내주신 어린이들을 축복하소서.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함을 보존해주시고,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과 보살핌 속에 건강히 자라나게 하소서.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현재와 미래를 비추시어
밝은 희망의 빛을 잃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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